'비정상회담' 성시경 [사진=JTBC] |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성시경은 "동거는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거를 하지 않으면 꽉 막힌 사회가 계속된다"며 찬성 이유를 밝혔다.
성시경에 앞서 전현무는 "동거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동거했다고 말하면 여자 측만 피해가 크다"고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한편, 성시경의 혼전 동거 찬성 발언을 들은 전현무는 "그래. 나 완전 꽉 막혀 있다"고 맞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JTBC '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3명의 MC와 각국 비정상 대표들인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출연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새로운 글로벌 토크쇼다.
예능 최초 출연자들의 리얼 동거 경험담과 '혼전 동거'에 대한 11개국의 색다른 문화 차이는 14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