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모델 지젤 번천이 브라질 월드컵 트로피 운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
14일(한국시간) 지젤 번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드컵 트로피를 담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뜻깊은 트렁크를 직접 운반해 매우 영광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 번천은 카를레스 푸욜(36·FC 바르셀로나)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 자리한 고급스러운 재질의 상자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에서 현장 후반 8분 마리오 괴체(22·바이에른 뮌헨)의 결승골로 독일이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 아르헨티나 지젤 번천에 네티즌들은 "독일 아르헨티나 지젤 번천, 대박이다", "독일 아르헨티나 지젤 번천, 고급스럽다", "독일 아르헨티나 지젤 번천, 독일 우승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