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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과천역 사상사고 발생 |
13일 오후 10시 쯤 서울지하철 4호선 과천역에서 60대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머리와 다리가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천역 사고로 안산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운행이 약 30분 정도 중단됐다.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과천역에서 사고가 발생해 모든 승객이 내리고 전동차 아래를 확인 중이다"라고 과천역 사상사고 소식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