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토니모리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여름맞이 이벤트 1탄, 최대 50% 할인 빅세일'에 이어 이벤트 2탄으로 '슈퍼주니어M 팬 사인회'를 오는 28일 명동에서 진행한다.
11일 토니모리에 따르면 이번 팬 사인회에는 토니모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슈퍼주니어M의 멤버 동해, 은혁, 성민, 규현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들이 한류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만큼 해외 팬들의 방문을 배려해 관광객 유입이 가장 활발한 토니모리 명동 3호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팬 사인회 참석자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되는 응모권 추첨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토니모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여름 빅세일과 슈퍼주니어M 팬 사인회는 그간 토니모리에 보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기획한 것"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팬 사인회 참석 기회를 드리고 싶지만, 한정된 공간상의 문제로 참석자들과 슈퍼주니어M 맴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추첨을 통해 인원을 제한 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