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AK플라자는 여름정기세일 기간인 오는 13일까지 '바캉스 패션 대전'을 열고, 바캉스 상품 관련 다양한 할인행사와 사은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AK플라자 본점은 각 층 본매장에서 '여름 스타일 한정 상품전'을 연다. 루이까또즈 선글라스 10개를 30% 할인된 15만원에, 아레나, 엘르의 비키니 수영복 각 20매를 1만9000원~2만9000원에, 캔키즈 여름 원피스 15매를 70% 할인된 4만원대에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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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라푸마, 컬럼비아, 에이글, 네파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티셔츠, 바지를 1만원~3만원에 균일 판매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각 층 행사장 및 매장에서 '여름 패션 대전'을 연다. 퀵실버, 록시의 비치 원피스와 아르마니 언더웨어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MLB, 버커루, HUM 등 캐주얼 브랜드의 여름 상품을 50~30% 할인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바캉스 대전'을 연다. 캘빈클라인, 게스, 니나리치의 선글라스를 80~50% 할인 판매하며, 랄프로렌, 타미힐피거의 여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4층 아디다스와 아디다스오리지널 매장에서는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바캉스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길 바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