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인선이엔티가 2009년 발생한 광양제철소 동호안 제방 붕괴사고 보상판결에 하락 중이다.
1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인선이엔티는 전일대비 160원, 4.37% 내린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동호안 제방 붕괴사고의 주된 책임이 인선이엔티에게 있으므로 응급복구비용 97억원 중 93억원은 인선이엔티가, 나머지 4억원은 포스코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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