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는 국내에서 독점으로 판매하고 있는 기능성 속싸보 '수드타임 랩 플러스' 론칭 1년만에 매출액 2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론칭 초기부터 안전성은 물론 신생아 뇌 발육에 도움을 주는 '똑똑한 속싸보'로 입소문을 타면서 조기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에도 상반기 물량이 지난 5월에 조기 완판돼 하반기 수입 물량을 약 30% 늘렸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7/10/20140710000053_0.jpg)
'수드타임 랩 플러스'는 신생아의 뇌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머리 보호대와 연약한 척추와 목을 지지해 주는 척추보호 패드가 있는 국내 유일의 기능성 속싸보다.
특히 이 제품은 신생아 뇌 발육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숙면 시간을 약 67% 늘려주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엄마들 사이에 '똑똑해 지는 속싸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수드타임 랩 플러스는 아기의 머리와 목을 완벽히 보호해 주고 신생아의 무게 중심을 분산시켜 줘 초보맘은 물론 아빠와 조부모도 쉽고 안전하게 아기를 안고 이동 할 수 있어 반응이 좋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