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판링 셀카 [사진=판링 웨이보] |
[뉴스핌=대중문화부] 'G컵녀' 판링이 화제다.
'북경 사범대 얼짱' G컵녀 판링은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 vs. 아르헨티나 결승전을 앞두고 아르헨티나를 응원했다. 판링은 지난 10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내가 응원하는 팀은 모두 이긴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특히 사진 속 판링은 자신의 얼굴에 아르헨티나 국기를 그려 독일 vs. 아르헨티나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 편을 들 것을 내비쳤다.
판링은 최근 독일 프랑스 전 등 2014 브라질 월드컵 관중석에서 찍은 응원 사진을 공개, 온라인을 비롯해 현지 매체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독일 vs. 아르헨티나' 판링 응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판링, 독일 vs. 아르헨티나 이번에는 아르헨티나구나" "독일 vs. 아르헨티나 판링이 또 맞출까" "판링, 단연 브라질월드컵 응원녀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링은 7일 웨이보에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판링은 흰색 민소매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는 특히 가슴라인까지 훅 파인 상의를 입고서 남다른 볼륨감을 과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