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이 브라질과 독일 경기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네이버캡처]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브라질의 충격적인 참패에 미국 언론이 당혹스러움을 내비췄다.
브라질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전 경기에서 독일에게 1대7로 참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경기에서 브라질은 전반에만 토마스 뮐러, 토니 크로스, 사미 케디라, 미로슬라프 클로제에게 5골을 허용하며 분위기를 빼았겼다.
경기 종료 후 미국의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무자비한 독일에 브라질이 처참한하게 얻어맞았다"전했다.
이어 "브라질은 벨루오리존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독일애 1대7로 패하며 월드컵 개최죽으로서 굴욕을 당한 끝에 항복 선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질은 13일 아르헨티나와 준결승전 패자와 3, 4위전을 갖는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