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오는 13일 하루 동안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이케아 코리아 ‘헤이홈!(HejHOME!)’에서 아빠들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아빠랑 나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의 ‘아빠랑 나랑’ 이벤트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평소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하는 아빠와 아이들을 위해 보물 찾기, 페이스 페인팅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선물이 준비돼 있다.
또한, 이케아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물건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이케아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스웨덴의 육아환경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케아 코리아의 ‘아빠랑 나랑’ 이벤트 참여는 이케아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아빠가 아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총 10명을 추첨할 예정이다. 아빠와 아이 한 명이 짝을 지어 참여할 수 있으며, 안전한 진행을 위해 4세와 10세 사이의 아이들만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8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울프 스메드버그(Ulf Smedberg)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한국의 모든 아빠와 엄마를 응원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헤이홈!’에서 아이들과 보낸 행복한 시간이 가정에서도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헤이홈!’에서 엄마들의 휴식과 힐링을 위한 이벤트도 오는 27일 진행할 예정이다. 직장과 가정 일로 바쁜 엄마들을 위해 안마의자 서비스가 제공되며,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추후 이케아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케아 코리아의 두 번째 ‘헤이 홈!’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2층에서 진행 중이며, 이케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개장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아울러 ‘헤이 홈!’에서는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 이케아 코리아는 올해 말 국내 첫 매장인 이케아 광명점 오픈 전까지 제품 판매를 하지 않을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