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최희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과 야구장 나들이에 나섰다. [사진=방송캡처] |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과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6일 최희는 트위터를 통해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같으니라구”라며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전도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오늘 잠실 야구장에서 정말 많이 응원해주시고, 커피도 사주시고, 기분 좋은 웃음 보내주신 모든 야구팬들 감사해요! 저 정말 좋은 에너지 얻고 가요!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최희와 파비앙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를 지켜봤으며 케이블채널 XTM의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낳았다.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에 네티즌들은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훈훈하네",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