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독일] 5일 새벽 1시 MBC 생중계 [사진=뉴시스] |
[뉴스핌=양진영 기자] 프랑스-독일의 8강전 경기가 MBC에서 12시 40분부터 생방송된다.
5일 오전 1시(한국시간) 프랑스와 독일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4강행 티켓을 두고 결전을 벌인다.
프랑스는 조별리그부터 16강까지 프랑스는 2승 1무 8득점 2실점 E조 1위로 16강에 진출, 나이지리아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독일은 2승 1무 7득점 2실점 G조 1위, 알제리와의 16강전(2-1승)에서 연장까지 가며 고전해, 경기와 결과로는 프랑스가 낫다고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월드컵 통산 3회 우승을 자랑하는 독일은 경험 면에서 우위를 점한다.
브라질 월드컵 8강전은 유럽 전통의 라이벌 ‘아트사커’ 프랑스와 ‘전차군단’ 독일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승부를 가리게 된다.
한편, 프랑스-독일 경기 MBC 해설로는 김정근‧서형욱 콤비가 나선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