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유니클로는 오는 4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플래그쉽 스토어 명동중앙점에서 대림미술관 트로이카전의 관람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유니클로의 여름맞이 고객 감사 세일 '스페셜 위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명동중앙점 4층에 마련된 포토 부스에서 사진을 찍은 후 유니클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진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대림미술관에서 열리는 '트로이카'전 관람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인 명동중앙점 4층에는 '트로이카'전의 대표 작품인 '클라우드(Cloud)'를 모티브로 제작한 포토 부스가 설치돼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트로이카전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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