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은 '청정지역 무주산 아기전용 보리차'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샘표 '순작 청정지역 무주산 아기전용 보리차'는 생후 4~18개월 된 영아들을 위한 식수차로, 이유식을 갓 시작하는 시기의 아기 건강을 고려해 원재료부터 제품 속 티백까지 위생과 안전에 만전을 기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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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정지역으로 지정된 전라북도 무주의 보리를 계약 재배하는 방식으로 100% 국내 무주산 보리만을 사용했으며, 보리를 감싸고 있는 티백을 옥수수 전분 성분의 무표백 티백으로 만들어 고온에서 장시간 끓여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갈아서 만드는 보리차와 달리 분쇄하지 않은 통알곡만을 선별 사용해, 유해한 이물질이나 찌꺼기 걱정 없이 깨끗한 보리차를 끓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경원 샘표 마케팅팀 담당자는 "청정지역 무주산 아기전용 보리차는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것만 챙겨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맞춤 설계한 제품"이라며 "이유식을 시작한 아기들이 처음 마시는 물인 만큼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