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올해 가을에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수 윤도현, 오지은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도현은 2일 트위터에 "김태용 감독님 축하드려요. 탕웨이 님이 형수님이 되다니"라며 축하의 뜻을 표했다. 김태용 감독과 윤도현은 YB의 첫 번째 유럽 투어 다큐영화 '온 더 로드 2'를 연출을 맡아 인연을 맺었다.
가수 오지은도 트위터에 "서로의 언어를 배운다니 로맨틱!"이라며 "김태용 감독님 탕웨이 배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김종관 감독은 모나코 국왕과 결혼한 배우 그레이스 캘리에 비유하며 "태용 감독님은 감독계의 그레이스 캘리"라는 재치있는 글고 축하했다.
탕웨이 김태용 감독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김태용 감독 결혼 축하해" "탕웨이 김태용 감독 잘 어울린다" "탕웨이 김태용 감독의 결혼, 생각도 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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