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새멤버 영지…'카라 프로젝트' 전문가투표+온라인투표 합산 '1위' [사진=해당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영지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카라 새멤버로 뽑혔다.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TV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영지가 소진, 채원, 소민을 꺾고 카라 새 멤버로 확정됐다.
앞서 영지는 '카라 프로젝트' 1회 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으며 각종 투표에서 1위를 달렸다. 다리부상으로 1,2회 무대에 연속 결장해 전문가 투표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면서도, 국내외 투표에서 1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최종 결과를 앞두고 열린 생방송 경연에서는 전문가 투표 50, 온라인 투표 50를 합산해 순위를 매겼고, 영지는 최종 4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카라의 새 멤버로 발탁 됐다.
한편,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카라가 다음달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