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영지 의자춤 [사진=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카라 영지 합류가 결정된 가운데 영지가 선보인 의자춤에 관심이 쏠렸다.
1일 6시 MBC뮤직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는 최종 멤버를 결정짓는 생방송 무대가 공개됐다.
DSP미디어 소속 연습생 베이비 카라(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는 그간 카라의 새 멤버 자리를 두고 카라프로젝트로 경합을 벌였다. 이날 무대엔 소진 소민, 채원, 영지가 최종으로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이날 영지는 'Swagger Jagger'를 선곡해 남성 댄서와 댄스, 그리고 의자위에서 쩍벌 댄스 등 과감하면서도 노련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지는 최종 멤버로 뽑힌 뒤 눈물을 흘리며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으며, 프로그램에도 늘 감사하면서 임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영지의 합류로 카라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 함께 4인조로 팀을 꾸려가게 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