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올가홀푸드는 검정콩과 검은깨 등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블랙푸드'를 넣어 만든 '풀비타 모앤블랙 포스'를 출시한다.
2일 올가홀푸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풀비타 모앤블랙 포스(2.4g*60포/5만원)'는 국산 검정콩, 검정깨, 다시마 등 대표적인 '블랙푸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만든 분말 제품이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7/02/20140702000021_0.jpg)
'풀비타 모앤블랙 포스'는 항산화 성분이 있는 솔잎, 녹차 분말 등의 '그린푸드'와 오수발(烏鬚髮, 머리와 수염을 검게 하는 효능)이라 불리는 측백엽, 구기자, 백수오를 함유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기능성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대두에서 추출)과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빌베리 추출물을 부원료로 사용했다.
최애자 올가 H&B팀 팀장은 "탈모는 최근 50대 이상의 남성은 물론 스트레스에 노출된 2~30대 젊은 층 사이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풀비타 모앤블랙 포스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 형태로 꾸준히 하루에 한 포씩 섭취하면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