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현대백화점이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바캉스 상품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경인 8개점에서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바캉스 상품을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4일부터 물놀이 후 체온 유지를 위해 가운 겸 타월로 사용할 수 있는 ‘후드형 비치타올’을 증정한다. 분홍색과 흰색 중 선택 가능하다. 또, 18일부터 물놀이 필수품을 모아 제작한 ‘워터프루프 비치세트’를 증정한다. ‘워터프루프 비치세트’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비치 파우치와 핸드폰 방수팩, 텀플러로 구성됐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바캉스 시즌 맞이 바캉스에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에 대한 할인행사도 준비했다.
천호점에서는 13일까지 ‘서머 포인트 액세서리’ 제안전을 진행해 모자, 선글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메트로시티 모자(VR-N3003) 9000원, 비비안웨스트우드 선글라스(20점한정) 19만5000원 등이다.
목동점에서는 1일부터 10일까지 ‘핫 서머 핫 패션’ 대전을 열어 바캉스에 어울리는 여성복을 최대 40% 할인 판매 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벨다디터치 블라우스 21만9000원, 타미힐피거 맥시 원피스 21만5000원 쥬크 원피스 5만9000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맞아 관련 상품과 사은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실속파 쇼핑객들을 위해 알뜰 쇼핑 행사와 휴가 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