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와 미국이 2일 오전 5시 맞붙는다. [사진=네이버 캡처] |
벨기에와 미국이 2일 오전 5시 브라질 아레나 폰테 노바 경기장에서 8강 진출 티켓을 두고 경기를 펼친다.
현재 벨기에 대표팀에 부상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중앙 및 왼쪽측면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결장이 확실시 됐다.
또한 벨기에팀 수비라인의 핵심인 뱅상 콤파니 역시 부상으로 인해 결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번 경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벨기에 빌모츠 감독은 "콤파니가 미국과의 경기에 맞춰 준비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벨기에와 미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벨기에 미국, 콤파니도 결장?" "벨기에 미국, 아 궁금하다 이경기" "벨기에 미국, 벨기에 결장선수가 있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