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브랜드 루이까또즈의 후원으로 열리는 '시네프랑스'가 올해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막한다.
루이까또즈는 지난 26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시네프랑스 개막식을 통해 부산 상영관 확대를 축하하며 서울 이외 지역의 문화 지원을 늘려 차별없는 문화적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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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스 문화원, 엣나인필름, 영화의 전당이 함께 주최한 시네프랑스는 평소 접하기 힘든 프랑스 영화를 정기적으로 상영하는 행사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루이까또즈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뿐 아니라 부산까지 상영관을 확대해 더 많은 대중들에게 프랑스 영화를 소개하고 문화적 감성 교류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루이까또즈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는 다른 기업들의 문화마케팅과는 달리 지역 문화 발전 등 뜻 깊은 후원 활동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