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국내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는 '여름철 맞춤 세탁 서비스' 방법을 제시하고 나섰다.
25일 크린토피아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적인 세탁 서비스 중 하나인 '황변 제거 서비스'를 통해 옷 손상은 최소화 하면서 누렇게 찌든 황변 얼룩을 깨끗하게 지워 새 옷 같은 여름옷을 만들어 준다.
크린토피아의 '땀 제거 서비스'는 남성 정장 바지, 블라우스, 원피스 등 드라이크리닝을 필요로 하는 소재의 품목에 한해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땀 냄새를 제거하고 촉감도 개선해 줄 뿐만 아니라 땀 얼룩으로 변하는 현상을 예방까지 할 수 있다.
장마철이 예고된 여름철에는 '발수가공 서비스'도 인기가 높다. 크린토피아의 '발수가공 서비스'는 섬유에 발수가공을 해 물방울을 튕겨내 옷이 젖지 않게 하고, 오염도 쉽게 침투되지 않도록 처리하는 서비스로 발수의 경우 공기가 통하고 땀이 배출되기 때문에 착용감이 좋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맞춤 세탁 서비스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