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이랜드 리테일이 운영하는 NC 이천점은 오픈 후 첫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랜드 NC 이천점에서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유명브랜드의 상품들을 최대 80% 세일 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NC 이천점 장외 행사장과 각 층의 이벤트 홀에서 진행 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레나, 레노마 수영복을 1만9000~3만9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으며, 인기 캐주얼브랜드 후아유(WHO.A.U)와 티니위니(TEENIE WEENIE) 티셔츠를 5000원 특가에 판매한다.
아동 SPA브랜드 유솔에서는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민소매 티셔츠 1+1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후(OHOO)와 코코리따(COCORITA)는 반팔 티셔츠를 한정 특가 2000원으로 깜짝 판매 한다.
또한 스포츠, 여성, 캐주얼, 아동 및 잡화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특가 상품들을 선보인다. 여름용 샌들과 여성 티셔츠 및 원피스, 장지갑 1만원에 선보이며, 코데즈컴바인에서는 정상가 7만8000원 상당의 티, 바지 세트상품을 한정 특가 1만9000원에 판매한다.
그 외에도 각 브랜드 매장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50~70% 특가에 한정판매 한다.
이랜드 NC 이천점은 행사 시작일인 25일 단 하루 동안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당일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각티슈 3입 사은품을 증정하며, 7층에 위치한 포인포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 1+1 구매 행사를 진행 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믹싱볼 3종세트를 일별 200개씩 5일간 증정 한다.
한편, 이랜드 NC 이천점은 이랜드리테일 유통점 50호점으로 지난 달 10일에 오픈 했다. 영업면적 1만2231㎡(3700평)로 지하 1층부터 지상 8개 층 규모에 122개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슈펜’이나 ‘스파오’ 등 자체 SPA 브랜드와 편집숍 레겐보겐, 폴더 등 자사 브랜드가 20%를 차지한다.
NC 이천점 이영찬 지점장은 “NC 이천점은 3040 고객들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여성복 및 신사복을 비롯해 유아동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으며,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를 더해 가족형 콘텐츠를 완성시켰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