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GS리테일이의 GS수퍼마켓은 오는 25일 호주 청정우 상품 ‘더 맛있는’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GS수퍼마켓은 목심과 등심 척아이롤과 부채살, 안창살, 특수부위 구이류 및 요리에 가장 많이 쓰이는 불고기, 국거리, 다짐육, 샤브샤브 등 총 10가지의 ‘더 맛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호주 청정 지역 여러 목장을 보유하고, 최점단 가공시설과 위생시스템이 구축된 선두적인 육가공 회사인 티스(Teys)사가 공급하는 소고기로 천연 풀과 곡물 사료를 먹고 자란 우수한 청정우 상품이다.
GS리테일은 실사를 통해 호주의 청정 자연을 확인하고, 균등하고 믿을 수 있는 소만을 공급 받기로 결정함으로써 국내 고객에게도 티스(Teys)사만의 균등한 고품질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은 티스(Teys)사의 청정 목장에서 사육된 고품질의 소고기를 선진물류 시스템과 철저한 냉장배송 시스템을 통해 가공장까지 배송함으로써 신선한 호주 청정우 판매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GS리테일은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시설 및 최신 자동화 기기를 갖춘 우수 중소기업 견우마을과 손잡고 원료육 가공과 산소포장까지 모든 공정을 30분 이내로 처리함으로써 호주 청정우의 신선함을 그대로 식탁까지 전달할 수 있게 됐다.
GS수퍼마켓은 이번 ‘더 맛있는’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호주 청정우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함으로써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우수 중소기업과 전략적 지정 가공장 제휴를 맺음으로써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모델을 구축했다.
이응선 GS리테일 축산팀 MD는 “호주의 청정 자연을 품은 청정우를 고객의 식탁까지 전하기 위해 철저한 냉장배송 시스템과 산소포장 방법을 택했다”며 “믿을 수 있는 원료와 가공 기술로 고객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