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20일 기술보증기금에서 '국제금융센터 완공에 따른 현안 및 향후과제 정책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6월 국제금융센터의 완공을 앞두고 부산의 글로벌 파생금융중심도시로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금융센터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 금융센터의 부산랜드마크 역할을 위한 홍보 방안,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 방안 그리고 파생특화금융도시 육성을 위한 파생상품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패널토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