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위메프는 소셜커머스 최초로 이달 모의평가의 출제경향을 가장 빠르게 반영한 학습서 'EBS Restart'를 20% 할인해 단독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고등학교 입시 1등 브랜드 메가북스가 개발 및 출시한 'EBS Restart'는 하루 20분, 8주 분량에 걸친 EBS 변형 문제 풀이 훈련서다.
구성은 EBS 연계 변형 문제지, EBS 연계 기출 미니모의고사, 실전대비 모의고사, 수능 분석노트 등 총 6권으로 정상가 8만원에서 20% 할인된 6만4000원에 준비했다.
교재를 매주 발송하는 만큼 6월 모의평가의 출제경향을 실시간으로 반영한 학습서라는 점이 'EBS Restart'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수능, 평가원, 교육청 출제위원이 변형 출제한 적중률 높은 문제들로 구성됐다.
송두연 위메프 도서교육팀장은 "시중에 EBS의 기출문제와 관련된 문제집, 교재는 많지만 변형문제는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 것"이라며 "2015년 수능의 바로미터인 6월 모의평가를 가장 빠르게 분석한 학습서를 원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맞춤형 교재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