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14회 예고, 이종석 커트머리 변신 [사진=아우라미디어] |
[뉴스핌=대중문화부] '닥터이방인'의 히로인 이종석의 짧은 커트 스타일이 공개됐다.
'닥터이방인' 측에 따르면 극중 박훈(이종석)을 둘러싼 상황이 변화하는 것을 반영하기 위해 스타일 변신이 이뤄졌다. 이로써 한 단계 성장한 박훈의 모습을 보여질 예정이다. 이종석은 직접 스타일리스트와 직접 의견을 나눈 끝에 스타일에 변화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방송한 '닥터이방인' 13회에서 이종석은 달라진 머리 스타일로 심적 변화를 예고했다. 의료사고 환자 수술을 계기로 자칭 돌팔이에서 진짜 의사로 거듭나기 위해 머리를 다듬고 심기일전을 한 것이다. 이는 의사로서 진중한 모습을 보이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
한편 '닥터이방인' 13회에서는 박훈과 한재준(박해진)의 관계가 호전되고 박훈을 향한 오수현(강소라)의 짝사랑이 심도있게 그려지면서 14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닥터이방인 이종석 변화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이종석 훈훈해" "닥터이방인 이종석, 진짜 의사가 되어가는 구나" "닥터이방인 이종석 연기 참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닥터이방인'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1.6%(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