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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예언 적중이 화제를 낳은 가운데 정지원 아나운서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정지원 트위터] |
지난 14일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천재 이영표 위원님 예언 적중. 여의도 본사에선 월드컵 준비하느라 하루에도 두 번씩 마주쳤는데. 어디 계신가요? 다크써클을 걱정하던 5월 어느 늦은 밤 엘리베이터 안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표 위원과 정지원 아나운서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5일 이영표 위원은 일본과 코트디부아르 경기 승리 팀뿐만 아니라 정확한 스코어까지 맞췄다. 이날 이영표 위원은 "머리는 일본의 승리를 말하고 있지만 가슴은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며 “코트디부아르가 2대 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예측했다.
이영표 예언 적중에 네티즌들은 "이영표 예언 적중, 훈훈하다", "이영표 예언 적중, 의외의 친분이네", "이영표 예언 적중,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