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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트디부아르, 신지vs드록바 접전 예상 [사진=포털 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과 코트디부아르가 결전을 앞둔 가운데, 신지와 드록바의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에서 C조 첫 경기인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가 열린다.
이날 일본은 구자철의 마인츠 동료인 오카자키 신지(28)가 최전방을 맡고, 가가와 신지(25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혼다 게이스케(28ㆍAC 밀란)가 주역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일본에 맞서 코트디부아르는 디디에 드록바(36ㆍ갈라타사라이)를 중심으로 한 공격력이 장점이다.
특히 코트디부아르가 이번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최강 전력으로 평가받는 만큼 C조 16강 진출팀을 가리는 중요한 경기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한국은 브라질월드컵 H조에 편성됐으며 오는 18일 오전 7시 러시아와 첫 경기를 치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