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런던 특유의 대담하고 매혹적인 이미지를 담은 울트라 프리미엄 런던 드라이 진(Gin), ‘비피터24 (Beefeater24)’가 지난 12일 ‘영국 여왕 생신 기념 리셉션 (Queen’s Birthday Party)’에 영국을 대표하는 축하주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주한영국대사관저 야외 가든에서 진행된 ‘영국 여왕 생신 기념 리셉션(Queen’s Birthday Party)’은 전세계 영국대사관의 가장 중요한 연례 행사 가운데 하나로 이날 약 600 명의 귀빈들이 파티에 참석하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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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을 대표하는 최고급 런던 드라이 진인 비피터24는 이번 축하 파티에서 시그니처 칵테일인 ‘비피터 마티니’ 외에 풍부한 자연의 풍미와 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비피터 블러썸’, ‘비피터 스트로베리 펀치’ 등 총 3가지의 진 칵테일을 선보였으며, 런던에서 만들어지는 전세계 유일의 정통 런던 드라이 진으로서 비피터의 탄생지인 런던을 보다 가깝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비피터 포토존을 구성해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비피터 진의 울트라 프리미엄 브랜드인 비피터24는 기존 비피터 진이 가진 진의 정통성과 장인 정신 위에 세련된 풍미와 트렌디한 멋을 더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런던의 대표적인 진으로, 녹차를 포함한 12가지 천연 식물 성분을 24시간 우려내는 스팁핑(Steeping) 과정을 거쳐 복합적이면서 풍부한 풍미를 자랑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