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요란한 소나기 [사진=YTN뉴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나흘째 요란한 소나기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의하면 13일에도 우리나라는 전국이 구름이 많고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아침에도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고, 강원·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에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강원·동해안, 제주도 제외), 북한(내일까지)이 5~40mm, 강원·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5mm 내외로 예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26도, 대구 27도, 강릉 21도, 춘천 24도로 예상된다. 전국 20도에서 28도로 12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나흘째 요란한 소나기 이후 14일부터는 다시 맑고 더운 초여름 날씨가 찾아올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