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섹시한 핏 바디 아이콘(Fit Body Icon) 씨스타 효린이 월드컵을 앞두고 씨스타 공식 팬 카페(http://cafe.daum.net/SISTAR4)에서 팬들에게 태양의 마테차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
효린은 12일 그룹 씨스타 공식 팬 카페를 통해 마테 댄스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 팬들의 신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태양의 마테차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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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차’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재배되는 마테잎을 우려낸 차로,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차로 손꼽히고, 국내에서도 마테차에 대한 붐이 조성되고 있다.
특유의 구릿빛 피부와 탄력 넘치는 섹시한 핏 바디 덕에 올해 코카-콜라 태양의 마테차 모델로 발탁 된 효린은 태양의 마테차 모델로 활동하며 TV CF 목소리 더빙, 화보 및 지면 광고 촬영, 마테 댄스 쇼케이스 등 다방면으로 참여해 핏 바디 아이콘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 효린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동작들을 엄선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라틴 풍의 ‘마테 댄스’는 온라인 영상 공개 일주일 만에 50만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브라질 월드컵과 맞물려 올해 여름 ‘라틴 열풍’을 견인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