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송주오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인버터제습기의 주요 성능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진행 중인 테크니컬 캐릭터 '안심곰' 마케팅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안심곰은 제습기의 기본적인 특성과 연계해 습도가 적정 수준 이상 높아지면 녹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하는 테크니컬 캐릭터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주요 버스 쉘터를 활용하여 삼성 인버터제습기 광고를 집행 중이다. 이번 광고는 디지털 인버터 기술로 전기요금과 소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삼성 인버터제습기의 주요 성능을 안심곰을 활용해 친근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랙티브 영상은 방안에 가득 찬 습기로 힘들어하는 보라색 안심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때 소비자가 화면의 삼성 인버터제습기를 터치하면 제습기가 가동돼 습기가 제거된 쾌적한 방에서 본연의 녹색으로 돌아와 좋아하는 안심곰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의 참여를 이끌어냄은 물론, 제품의 주요 성능을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다.
광고의 제작 과정과 소비자들이 직접 인터랙티브 영상을 체험하는 모습이 담긴 메이킹 필름은 삼성전자 가전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SamsungCE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인버터제습기의 앞선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귀여운 안심곰을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실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안심곰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마 시즌에도 삼성 인버터제습기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