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사동에 위치한 고품격 와인바 뱅가(vin·ga)가 초여름을 맞아 정통 바비큐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파티를 개최한다.
치마살 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닭가슴살구이, 씨푸드 스퀘어 등 프리미엄 재료로 구성된 다채로운 정통 미국식 바비큐 플래터가 제공되며, 고소한 맛이 일품인 블루치즈 드레싱 샐러드, 셰프의 재치가 가미된 애플파이가 함께 준비된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6/11/20140611000230_0.jpg)
이와 함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뱅가 특선 샹그리아(Sangria)와 스파클링 와인인 Zardetto Superiore Fondego Dry 2012와 Joseph Phelps Innisfree Cabernet Sauvignon 2011 등 소믈리에가 엄선한 수준급 와인 2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뱅가 관계자는 “부담없는 가격에 바비큐와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푸짐한 정통 바비큐 음식과 바비큐의 풍미를 더욱 살려줄 와인들로 도심 속 초여름의 낭만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