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오설록은 '몸이 가벼워지는 물 워터플러스(WATER+) 혼합곡물'을 재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바쁜 현대인들이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라인을 관리할 수 있고, 물 마시는 습관에 도움을 주는 건강 서플리먼트로, 카테킨 등 녹차의 대표 성분들을 고농축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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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콩과 황금 보리를 구수하게 블렌딩한 '혼합곡물' 제품으로 지난 2009년 처음 출시됐으며,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론칭했다.
이번 제품 재런칭으로 인해 '몸이 가벼워지는 물 워터플러스'는 히비스커스와 자몽을 블렌딩한 '해피스윗'과 레몬과 라임을 블렌딩한 '레몬라임', 체리와 붉은 석류 맛을 블렌딩한 '체리펀치'를 비롯해 총 4가지 맛으로 새콤달콤한 과일맛과, 한국적인 구수함까지 다양한 맛의 스펙트럼을 선보이게 됐다.
문규성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어느 때보다 성큼 다가 온 여름을 무리하게 준비하느라 건강까지 해치는 여성분들께 권하는 제품"이라며 "하루 3포로 수분 섭취 권장량을 채워주는 이번 제품으로 건강하고 센스있게 여름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