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케어는 남성 갱년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스터 활력'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스터 활력의 주성분인 'MR-10민들레등복합추출물'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활성화시키는 핵심 원료로,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남성 갱년기' 기능성을 인정 받았으며, 천연 소재로 부작용이 없다.
네이처케어 '미스터 활력'에는 MR-민들레등복합추출물 뿐 아니라, 신체에 활력을 더해주는 다양한 부원료도 포함돼 있다.
또한 남미 페루에서 정력제로 알려진 '마카'부터, 기를 보하는 강장제로 잘 알려진 '복분자',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한 '포도 껍질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다.
타파웨어 브랜즈 관계자는 "남성 갱년기 증상은 여성 갱년기처럼 특정 시기에 급격한 변화를 겪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며 "평소 술과 담배를 삼가고, 가벼운 운동과 함께 '미스터 활력'을 섭취해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