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객실에서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시원하게 보내는 두 가지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바캉스 인 더 시티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 로고가 들어간 투명 비치백과 대형 비치 타월이 선물로 제공된다. 더 카페에서 조식 뷔페 이용시 30% 할인 혜택이 있다. 마르퀴스 더말 피트니스 클럽의 수영장은 6레인의 메인 풀과 치료와 미용을 위한 테라피 풀, 유아용 풀로 이루어진 대형 실내 수영장으로 물 속 충격 완화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객실 안에서 맥주와 치킨을 즐기는 ‘빅토리 치맥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룸서비스를 통해 시원한 맥주 2병과 치킨 윙, 프렌치 후라이를 룸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네 가지 종류의 미국, 일본, 멕시코, 독일 등 각국의 맥주 중 두 가지를 고를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이용객을 위해 맥주 대신 소프트 드링크 또는 과일 주스로도 교환이 가능하다.
모든 여름 패키지 이용 고객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바캉스 인 더 시티 패키지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가격은 23만 9000원부터, 빅토리 치맥 패키지는 6월 13일부터 8월 말까지, 가격은 25만 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