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프랑스의 올해 1분기 실업률이 약 1년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5일(현지시각) 프랑스 통계청 앙세(insee)는 올해 1분기 국제노동기구(ILO) 기준(해외 거주자 포함) 실업률이 10.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4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치다. 작년 4분기 프랑스 실업률은 앞서 10.2%로 집계됐으나, 이번 발표에서 10.1%로 하향 조정됐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