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이종석이 진세연과의 애절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사진=SBS `닥터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에서는 박훈(이종석)이 첫사랑 송재희(진세연)와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훈은 이창이(보라)로 부터 한승희가 차진수(박해준)과 함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후 그가 송재희라 확신했다.
한승희는 차진수가 박훈을 죽이는 것을 막기 위해 그에게 도망가라 말했고, 총을 쏘는 차진수 앞에 몸을 던져 박훈을 구했다.
마침내 자신의 첫사랑을 찾은 박훈은 한승희와 기쁨을 누렸고 이에 한승희는 처음으로 박훈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이 송재희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종석과 진세연은 애틋한 입맞춤을 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닥터이방인 이종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이종석, 어제 너무 애틋했어" "닥터이방인 이종석, 케미 폭발" "닥터이방인 이종석,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