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기아자동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대회인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맞아 K9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골프라운딩 K9 VIP 인비테이셔널, 한국여자오픈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K9 VIP 갤러리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9 VIP 인비테이셔널 60쌍(120명) ▲K9 VIP 갤러리 초청 100쌍(200명) 등 총 160쌍(320명)을 선정해 진행되며 행사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9일까지 K9 멤버십 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K9 VIP 인비테이셔널 응모자 중 총 60쌍(120명)을 선정해 오는 16일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사전 라운딩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실제 대회가 열리는 골프장에서 직접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마치 선수가 되어 대회에 참가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제공한다.
라운딩 중에는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스윙 속도측정 이벤트 등 경기에 재미를 더해 줄 다양한 이벤트홀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라운딩 시작 전에는 임진한, 박지은 프로와 함께 하는 골프 클리닉 시간을 갖고 필드에서는 코칭 프로들이 1:1로 샷 요령, 코스 공략법 등 경기력을 높일 수 있는 집중 레슨을 실시한다.
기아차는 또 K9 고객 VIP 갤러리 초청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쌍(200명)에게 한국여자오픈을 더욱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VIP 갤러리 1일 초청권을 제공한다.
초청권을 소지한 VIP 고객들은 대회 기간 중 본인이 희망하는 1일을 정해 입장할 수 있으며 ▲클럽하우스 내 VIP 주차장 ▲경기장 내 K 라운지 이용 ▲한국여자오픈 기념품 등 일반입장객과 차별화 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한국여자오픈 VIP 인비테이셔널 및 VIP 갤러리 초청 행사는 K9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K9 멤버십 고객들에게 대표 플래그십 세단 오너의 지위에 걸맞는 다양한 고품격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