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 전현무, 장동민 언급 [사진=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
[뉴스핌=대중문화부] '렛츠고 시간탐험대' 전현무가 장동민에게 조선 탐관오리의 아이콘이라고 평했다.
2일 첫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는 전현무, 조쉬, 게스트 김보성과 함께 기존 '렛츠고 시간탐험대' 멤버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날 '렛츠고 시간탐험대'는 조선시대 관아를 재현해 장동민과 김동현이 아전 역할을 담당했다. 전현무와 조세호는 죄인 역할을 맡게 돼 분장을 하고 나타났다.
'시간탐험대' 전현무는 아전 장동민에게 "나으리 존경합니다"라며 잘 보이려 노력했다. 아전은 죄인에 관한 권한을 모두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전현무는 "장동민 같은 얼굴을 한 아전이 조선시대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며 "얼굴이 탐관오리상이다. 탐관오리의 아이콘"이라고 돌직구 평가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시간탐험대' 전현무는 녹화 후 "논산훈련소보다 더 힘들다"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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