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리복은 프리스타일 & 엑소핏 TV CF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리복의 클래식 대표 하이탑 슈즈인 '프리스타일(Freestyle)'과 '엑소핏(Ex-O-Fit)'의 TV 광고는 블랙 앤 화이트의 감각적인 영상에 두 패셔니스타의 시크한 매력이 더해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비하인드 컷에서도 안소희와 탑의 숨길 수 없는 매력을 엿볼 수 있어 화제가 됐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5/29/20140529000101_0.jpg)
리복의 프리스타일(Freestyle) 모델로 활동 중인 안소희는 TV 광고 속에서 도도하면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데, 비하인드 컷에서는 도도한 모습 외에도 다양한 모습들을 엿볼 수 있다.
반면 리복의 엑소핏(Ex-O-Fit) 모델인 빅뱅의 탑은,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촬영 도중 잠깐 쉬거나 준비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흐트러짐 없는 그의 모습을 통해 프로페셔널한 그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리복 관계자는 "비하인드 컷 곳곳에서 클래식하면서 트렌디한 엑소핏과 잘 어울려 탑-엑소핏만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며 "소희를 모델로 하는 리복 '프리스타일'은 80년대 에어로빅 열풍의 상징적인 아이콘이자 리복의 여성 피트니스 헤리티지가 담긴 역사적인 제품으로 전세계 많은 여자 연예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왔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