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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회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패션 화제 [사진=강소연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전지현의 패션이 화제다. 드레스와 더불어 전지현이 착용한 귀걸이가 대중의 눈길을 끌고있다.
전지현은 27일 열린 '제 50회 LF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전지현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핑크빛 드레스로 고운 자태를 뽐냈다. 이와 함께 어깨 길이로 떨어지는 입체감 있는 귀걸이에도 시선이 쏠렸다.
백상예술대상 전지현이 착용한 귀걸이는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인 디디에 두보의 몽파리 컬렉션으로 파리의 해질력 무드를 모티브로 해 브라운 다이아몬드와 청 블루 다이아몬드가 앞뒤로 셋팅된 아이템이다. 앞뒤의 다이아몬드 컬러가 달라 움직일 때마다 오묘한 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전지현은 백상예술대상 패셔니스타상과 TV부문 대상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