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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백상예술대상' 베스트 스타일상 [사진=JTBC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전지현이 '백상예술대상'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을 수상했다.
전지현은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지현은 수상자로서 무대에 올라 "감사하다. 이 상은 제가 아니라 저희 스타일 팀이 받아야 할 것 같다. 천송이가 뭘 입어도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지현이 베스트 스타일상을 수상한 직후, '백상예술대상'을 생중계 중인 JTBC 공식 트위터에는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을 수상한 전지현님 축하드립니다. 역시 패셔니스타!"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전지현은 핑크 드레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와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백상예술대상'은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김아중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영화 13개 부문, TV 15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가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