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아버지 김부겸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는 윤세인(왼쪽) [사진=뉴시스] |
27일 김부겸 후보 캠프 측은 현재 SBS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 중인 윤세인씨가 드라마 촬영이 끝나는 26일부터 대구에 내려왔으며, 이튿날부터 선거운동을 본격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윤세인씨는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당시에도 아버지 김부겸 후보의 선거운동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윤세인씨는 부녀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대학생 투표독려 운동 홍보캠페인에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윤세인씨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진행하는 사전투표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대구지역 대학가 등 젊은층이 주로 찾는 곳을 중심으로 유세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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