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오로라월드 주가가 1분기 실적호조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로라월드 주가는 27일 오후 1시5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00원(1.83%) 오른 1만1150원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반등 중이다.
회사 측은 이날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6억6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5억원으로 8.9%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19억7300만원으로 466%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