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에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뉴스핌DB] |
21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천정명이 띠동갑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1개월째 열애 중임을 단독 보도했다.
앞서 지난 2012년 SBS '고쇼'에 출연한 천정명은 '피겨여왕' 김연아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당시 방송에서 천정명은 "제대 후 이상형이 김연아다"라며 "김연아는 티비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셀 것 같다. 나를 컨트롤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천정명에 네티즌들은 "천정명, 여자친구가 김연아 닮았나?", "천정명, 이상형 의외다", "천정명, 잘 사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천정명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천정명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교제한 지 한 달이 됐다. 좋은 마음으로 만나고 있는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