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삼부토건은 20일 횡령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2011년 10월 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당사의 일부 임직원이 PF사업관련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의 혐의로 조사받았다는 사실을 공시한 이후 검찰로부터 추가 통지를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당사는 전회공시일(2013년11월20일)이후 현재까지 본 사건관련으로 검찰로부터 추가 통지는 받지 못했으며 해당 통지 등이 있을시 재 공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