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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스터게스 배두나 응원차 칸 영화제 방문/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뉴시스] |
19일(현지시각) 칸 드뷔쉬관에서 제67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오른 '도희야'의 첫 스크리닝이 열린 가운데 짐 스터게스가 등장, 배두나를 직접 응원했다.
배두나의 손을 잡고 극장에 들어온 짐 스터게스는 그의 옆에 나란히 앉아 함께 '도희야'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희야' 상영이 끝난 후 배두나가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는 동안에도 자신의 휴대전화로 배두나의 모습을 찍었다고.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짐 스터게스 배두나, 정말 사귀는가 보다" "짐 스터게스 배두나, 대체 이 둘은 무슨 사이지?" "짐 스터게스 배두나 볼 수록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희야'는 폭력에 홀로 노출된 소녀의 위험한 선택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2일 개봉.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