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이 에이핑크와 `의리` 광고를 촬영했다. [사진=G9 광고화면 캡처] |
19일 G마켓 패밀리사이트인 큐레이션 쇼핑몰 G9는 "의리배우 김보성과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를 모델로 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개된 광고 속 김보성은 "놀 땐 제대로 놀아야 한다. 그것이 주말에 대한 의리"라며 "먹을거으리" "볼거으리" "주말나드으리"를 외쳐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공항을 방문한 에이핑크에게 "아이돌이라면 공항에서도 빛이 나야한다"며 "그것이 패션에 대한 의리"라 말하며 "귀거으리" "목거으리" "웃도으리" "아랫도으리"등 '의리'를 강조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보성은 "모두 드리으리" "놀거으리" "볼거으리" "살거으리" "골라서 드리으리"등 '의리'를 강조하며 대세임을 강조했다.
한편, 김보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성 광고, 음성지원된다 완전웃겨" "김보성 에이핑크, 김보성의 의리의 끝은 어디?" "김보성 에이핑크 광고, 주말나드으리! 빵터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